남진나이 왜 떴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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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논산천안고속도로의 한 휴게소. 각종 트로트 명곡을 취합한 '메들리'부터 전설적인 가수 남진의 앨범까지 종류도 다양했다. 길거리 음반은 각종 대중음악 판매 순위에는 집계되지 않지만 트로트 등 성인가요를 중심으로 한 신명나는 '뽕짝 메들리'로 중장년층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7일 논산천안고속도로의 한 휴게소. 각종 트로트 명곡을 취합한 '메들리'부터 전설적인 가수 남진의 앨범까지 종류도 다양했다. 길거리 음반은 각종 대중음악 판매 순위에는 집계되지 않지만 트로트 등 성인가요를 중심으로 한 신명나는 '뽕짝 메들리'로 중장년층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배우 이덕화가 연기에 대한 식지 않는 열정을 드러냈다. 이덕화는 19일 오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연기에 대한 식지 않는 열정을 보여주며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신영은 "인터뷰에서 죽기 전에 가발을 벗고 연기하고 싶다고 했다"고 말하자 이덕화는 "나이도 들었고 가릴 게 뭐가 있느냐. 백 번이라도 벗는다"며 "(가발을) 벗고한 영화, 드라마도 있다"고 말했다.
경남 사천문화재단은 오는 27∼29일 사천시 용현면 사천시청 광장에서 '와룡문화제 2018'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천 년의 용기(龍氣), 문화로 피어나다'란 주제의 이번 축제는 와룡 퍼레이드, 비룡 퍼포먼스 등 주민·관람객 참여형 행사가 펼쳐진다. 1995년 5월 당시 사천군과 삼천포시가 통합한 사천시는 그해 10월 시민화합과 전통문화예술행사를 계승하고자 수양문화제와 한려문화제를 합해 첫 와룡문화제를 열었다.
"16년 만..자주 뵙고 싶습니다." 레드벨벳은 '빨간맛'을 부른 뒤 "이 무대를 시작으로 더 자주 만날 수 있길 바란다"라는 소감과 함께 "뜨거운 레드, 벨벳처럼 부드러운 벨벳이란 뜻에서 레드벨벳이다"라고 팀명을 소개했다. YB 윤도현은 "16년 만에 평양에 다시 오게 됐다.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를 좋아하신다고 해서 선곡하게 됐다. 재밋으셨어요?"라고 다소 경직된 장내 분위기를 흥겹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