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블랙 마리 부부의 꿀 떨어지는 일상이 공개됐다. 안무가 마리는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근했딱 쀼! 오늘 신랑이 좀 너무 잘생겼길래 아이돌인 줄 알고 사진 한 장만 찍어달라고 해봤지. 그치만 네 장이나 찍었지. 갸이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제이블랙 마리 부부의 달달한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제이블랙 마리 부부는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 중이다.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제이블랙 마리 부부가 달달한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아내 마리를 위해 요리하는 제이블랙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이블랙은 아내 마리를 위해 차돌박이를 굽고 밑반찬을 준비하는 등 손수 아침상을 차렸다. 이후 아내 마리가 일어나자 제이블랙은 "공주님이 일어나셨다"며 애정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