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테니스 귀재 정현 선수(29위, 한국체대)가 참석한 테니스 경기 중계가 화제다.
2일 오전 10시 30분 스포츠 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skySports)는 남자프로테니스(ATP) 월드 투어 500 시리즈 '2018 멕시코 오픈' 단식 8강 정현 경기를 국내 단독으로 생중계한다.
정현은 지난 2017 바르셀로나 오픈 이후 ATP 월드 투어 500 시리즈 8강 진출이 처음이다.
정현은 이번 대회 단식 8강 진출을 통해 ATP 세계 랭킹을 높일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