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서머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그리핀의 정글러 '타잔' 이승용 또한 "이제야 롤챔스에서 뛴다는 것이 실감 난다"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스포티비 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서머 오프닝 촬영이 31일 서울특별시 성북구에 위치한 국민대학교 내 케이필름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그리핀은 롤챔스 2018 서머 승강전에서 콩두 몬스터와 MVP를 한 번씩 제압하고 승격에 성공했다.
일본 세이자 대회를 통해 먼저 이름을 알린 女전사 최율미(18, 몬스터 하우스)가 TFC 데뷔전을 치른다.
최율미는 오는 31일 충북 청주 충청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TFC 드림 5'에서 박연화(21, 더짐랩)와 여성부 -57kg 계약체중매치를 벌인다.
159cm의 최율미는 박연화보다 6cm 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