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화 바른미래당 평택시장 예비후보가 후보 등록 마감일을 하루 앞둔 24일 불출마 의사를 밝히며 보수진영 후보 단일화를 위한 자유한국당 공재광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불출마 선언 후에도 바른미래당에 남아 자유한국당 공재광 후보의 당선을 위해 돕겠다고 말했다.
서울 송파을 재보궐 선거에 출마한 배현진 자유한국당 후보가 "메르켈(독일 총리)와 같은 정치인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배현진 후보는 지난 2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선거 사무소에서 가진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여성 특유의 포용력과 매섭게 결정하고 추진하는 결단력을 갖춘 정치인이 목표"라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