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는 김미소(박민영)과 이영준(박서준)이 드디어 연애를 시작했다.
방송에서 이영준은 김미소를 데려다주고 돌아가는 길 내내 김미소를 떠올렸고, 결국 차를 돌려 김미소의 집으로 돌아갔다.
이에 "왜 다시 오신 거예요?"라는 김미소의 물음에 이영준은 "밤새 보고 싶을까 봐. 김비서가 말이야. 김비서가 날 밤새 보고 싶어 할까 봐 왔다고"라며 웃었다.
배우 이엘리야가 '미스 함무라비' 첫 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21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네이버 TV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JTBC 새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극본 문유석, 연출 곽정환, 제작 스튜디오앤뉴)'에서 '이도연' 역을 맡은 이엘리야의 본방사수 독려 영상을 공개했다.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통해 로코 여신으로 출격 준비를 마친 박민영이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와 함께 화보를 진행했다.
이어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민영은 "배우 생활에 권태기가 한 번도 안 온 걸 보면 내가 연기를 되게 좋아하는 것 같다.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연기는 평생하겠구나 싶다"라 말해 연기에 대한 애정을 고스란히 보여주었다.
이처럼 박민영의 더 많은 화보와 진솔한 이야기들은 '에스콰이어' 5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누구도 성적을 기대하지 않은 실험작이었다.
가능성 있는 청춘 배우들로 라인업을 꾸렸고, 정통적인 드라마와는 다른 문법을 구사했다.
무엇보다 뿌듯한 것은 청춘 배우들의 발굴이다.
관계자는 "혹독한 오디션을 거쳐서 섭외했다. 각자의 역할에서 다들 잘 살았고 뒤처지는 캐릭터가 없었다. 기대한 만큼 배우들이 충분히 잘해준 것 같아서 감사하다"고 얘기했다.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가 우도환을 향한 박수영(조이)의 가슴 시린 이별선언으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 이들 로맨스의 향방에 관심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무엇보다 흥미를 유발하는 것은 극중 '유혹자' 권시현(우도환 분)이 가족보다 끈끈한 관계인 '악동즈' 최수지(문가영 분)-이세주(김민재 분)와의 내기인 '유혹게임'과 은태희(박수영 분)를 향하는 마음 사이에서 깊은 갈등을 시작했다는 점이다.
'위대한 유혹자' 문가영이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찍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문가영은 자신의 SNS에 "상콤이들 출격"이라고 글을 올리며 '위대한 유혹자' 출연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문가영이 공개한 사진은 '위대한 유혹자' 출연배우 우도환, 박수영(조이), 김민재와 함께 첫 방송을 홍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