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남자친구'의 방송과 관련, 관계자들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3일 한 매체는 '남자친구'가 tvN 수목극 편성을 받아 12월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tvN 측은 "편성과 관련해서는 아무 것도 확정된 바가 없다. 12월 방송도, 수목극 편성도 모두 정해진 게 아니다"라고 밝혔다.
제작사 본팩토리 관계자 또한 "수목극 12월 편성은 사실 무근"이라고 전했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수지가 첩보 액션 드라마 '배가본드'로 '구가의 서' 이후 5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춘다는 사실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드라마 홍보사 3HW COM.은 "이승기와 배수지가 드라마 '배가본드'에서 각각 스턴트맨 차건 역과 국정원 블랙요원 고해리 역을 맡아 화끈한 재회를 한다"고 오늘(5일)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