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DJ DOC 이하늘이 '악동' 이미지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내비쳤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힙합그룹 DJ DOC 김창렬, 이하늘, 정재용이 출연했다. 이와 관련 이하늘은 "저희가 다 잘한 건 아니다"면서도 "사람들이 생각하는 만큼 그렇게 잘못한 것도 아니다. 나는 솔직히 '언젠가 알겠지'하는 생각도 조금은 있었다"고 말했다.

두 가지 스포츠 영화 '챔피언', '당갈'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7일 오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영화가 좋다'의 '신작 업데이트' 코너에서는 신작 챔피언(감독 김용완), '당갈'(감독 니테쉬 티와리)가 소개됐다. '챔피언'은 국내 최초 팔씨름 스포츠 영화다. 이밖에 자매의 스포츠 이야기를 담은 인도 영화 '당갈'도 소개됐다.

배우 윤승아가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4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무열과 촬영한 웨딩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공개된 "2015.04.04"라는 문구로 김무열·윤승아 부부의 결혼기념일임을 짐작할 수 있다. 한편 윤승아는 작년 영화 '메소드'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김무열은 영화 '머니백'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배우 박시연, 엄지원, 홍수아, 걸그룹 EXID 하니와 정화 등 스타들이 패션쇼 나들이를 했다. 이들은 22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8헤라서울패션위크를 찾았다. 패션쇼에 참가한 스타들은 각각 자신만의 패션감각도 뽐냈다. 이들의 모습은 케이블채널 동아TV '스타일라이브'의 리포터인 김성희가 2018헤라서울패션위크 현장에서 참여 셀럽들을 대상으로 생방송 인터뷰를 진행하며 소개됐다.

'마더' 이혜영이 치료를 거부했다. 14일 오후 방송한 tvN 수목드라마 '마더'에서는 치료를 포기한 영신(이혜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진(전혜진 분)은 영신에게 "지금 퇴원한다는 건 살기를 포기한 건 아니냐"면서 "엄마가 어떻게 우리한테 그럴 수 있냐"고 울먹였다. 이에 현진(고보결 분)은 "지금 시기에 치료하는 건 시간을 벌여주는 것 밖에 안 된다고 한다"면서 영신의 선택을 지지했다.

배우 조정석이 '인생술집'에서 웃지 못할 정상훈과의 과거 일화를 공개했다. 8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는 배우 조정석과 김재욱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신동엽은 "정상훈이 조정석을 피한 적이 있다고 하더라"고 물었다. 이에 조정석은 "한창 공연을 할 때 집이 김포라 멀었다. 당시 정성화와 정상훈이 같이 살았다"며 "팀 회식이 끝나면 그 자취방에서 많이 잤다"고 대답했다.

배우 한채아가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의 차남 차세찌와 결혼한다고 밝힌 가운데 차세찌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채아의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는 8일 보도자료를 배포해 "한채아와 차세찌가 결혼한다"고 전했다. 1986년 생인 차세찌는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의 차남이자 차두리의 동생으로 과거 아버지, 형과 함께 CF에 출연한 바 있다.

'마더'의 이혜영이 허율과 심상치 않은 만남을 갖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매화 평단-언론-시청자들에게 쏟아지는 호평을 받고 있는 tvN 수목드라마 '마더'(연출 김철규/ 극본 정서경/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영신(이혜영 분)이 애틋한 눈빛으로 윤복(혜나 가명, 허율 분)을 바라보고 있는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허율이 이보영의 딸이 아님을 알게 된 이후 이혜영과 처음 마주한 바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