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로맨스패키지' MC 전현무와 부산편 102-103-105호가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에 나선다. '로맨스패키지' 제작진 측은 "지난주 임수향 가이드와 파일럿 출연자들이 함께한 V라이브에 큰 관심을 가져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23일에 진행될 라이브 방송에서도 심층 Q&A 시간 등 다채로운 코너를 준비했다. 로맨스가이드 전현무와 부산 편 참가자들에게 궁금했던 점들을 댓글로 많이 남겨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씨가 자신의 마약 연루 보도를 앞둔 KBS2 시사프로그램 '추적60분'에 방송금지가처분을 신청했다. 이씨는 12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18일 방송이 예정된 '추적60분-MB 아들 마약 연루 스캔들, 누가 의혹을 키우나' 편에 대해 방송금지가처분을 신청했다. 법원이 이씨의 방송금지가처분을 기각할 경우 '추적60분'은 18일 오후 11시 10분 정상적으로 방송된다.

SBS '키스 먼저 할까요' 감우성 김선아의 눈맞춤이 포착됐다. 이런 가운데 두 배우의 진정한 멜로 감성이 뚝뚝 흐르는, 삼단 멜로 눈맞춤이 포착돼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나혼자산다'의 빅뱅 승리가 이웃사촌 이시영을 만나 출산 선물을 건넸다. 승리는 십자수를 하는 이유에 대해 "이웃 사촌 누나가 얼마 전 출산을 했다. 그래서 성의를 보여야 한다고 생각해서 고민하다가 어렸을 적 십자수를 정말 많이 했던 게 기억이 났다"고 말했다.

배우 유이, 한선화가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사옥에서 열린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백호민 연출, 유윤경 극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유이, 한선화는 각자의 개성을 드러낸 패션으로 미모를 자랑했다. 살구색 수트로 시크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뽐낸 유이와 달리 한선화는 새하얀 원피스로 청순한 매력을 나타낸 모습이었다.

오지호가 전부인 김선아와 현부인 박시연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였다. 20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연출 손정현)에서는 은경수(오지호 분)가 현부인 백지민(박시연 분)을 곁에 두고도 전부인 안순진(김선아 분)을 걱정했다. 그러나 은경수가 "순진이 그런 애 아니다. 첫사랑이 마지막 사랑이라는 법칙을 우리가 깼다. 너랑 내가 깬 거야"라며 안순진을 두둔해 백지민을 서운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