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진 멜로' 박지영, 임원희, 조재윤의 삼각관계가 극에 달한다.
임원희(왕춘수 역)-박지영(채설자 역)-조재윤(오맹달 역)이 그 주인공.
박지영을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펼치는 두 남자, 임원희와 조재윤의 모습이 어떤 상황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박지영-임원희-조재윤은 '기름진 멜로'에 감칠맛을 더하는 일등공신들이다.
'복면가왕' 나무늘보의 정체는 배우 강두였다.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선 가왕 동방불패에 도전하는 8인 복면가수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두번째 대결로는 '레서판다'와 '나무늘보'의 대결이 펼쳐졌다.
2라운드를 위해 준비한 솔로곡 김범수의 '지나간다'를 부르며 공개한 나무늘보의 정체는 배우 강두였다.
'기름진멜로' 장혁·이준호, 정려원 결혼 만류 SBS 새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 장혁이 정려원의 결혼을 만류했다.
7일 '기름진멜로' 2회에선 서풍(이준호)과 두칠성(장혁), 단새우(정려원)의 삼자대면이 그려졌다.
서풍 역시 "내가 자장면 만들어 줄테니까 결혼 미뤄"라고 덧붙였고 서풍, 두칠성, 단새우은 미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