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되는 tvN '코미디빅리그'가 3쿼터를 맞아 코너의 절반 가까이를 새 단장해 시청자들의 배꼽 저격에 나선다. 이번 쿼터에서는 '오지라퍼'의 이국주-이상준 콤비가 새롭게 선보이는 '메기 스터디', 허안나-이용진이 의기투합한 '선다방', 개그를 기반으로 하는 아이돌 그룹 '코쿤'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개그 아이돌', 힙합과 트로트라는 이질적 장르의 만남이 돋보이는 '쇼미더트로트' 등 강력한 신규 코너들이 대거 준비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개그우먼 심진화가 절친 고(故) 김형은 사망 이후 겪은 후유증이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10일 고(故) 김형은이 떠난지 11주년이 된 가운데 그의 동료이자 절친이었던 심진화의 과거 안타까운 인터뷰가 다시 주목 받았다. 심진화와 고(故) 김형은은 2003년 SBS 공채 개그맨 7기로 입사한 뒤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장경희와 함께 '미녀삼총사'로 호흡을 맞추며 사랑을 받았다.

배우 이종수가 사기 혐의로 피소됐습니다. 이종수 소속사 국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스타투데이에 "이종수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는 보도에 대해 확인 중입니다. 본인에게 사실 확인 이후 입장 밝히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이종수가 지인 A씨의 돈을 편취한 혐의로 고소당했고 보도했습니다. 이종수는 최근 A씨의 소개로 지인 결혼식 사회를 봐주기로 약속한 후 계좌로 돈을 입금받았으나 결혼식 당일 종적을 감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