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H.O.T. 강타와 토니안이 '한끼줍쇼'에 뜬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 측 관계자는 2일 티브이데일리에 "강타와 토니안이 이달 중으로 녹화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타와 토니안은 최근 MBC 예능 '무한도전-토토가3' H.O.T.편을 통해 17년 만에 H.O.T. 완전체 무대를 꾸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한끼줍쇼'는 3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아빠본색' 문희준이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문희준이 조금 날씬해진 모습으로 다이어트를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최근 MBC '무한도전-토토가3'에서 H.O.T. 완전체로 재결합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다이어트를 시도한 문희준은 전보다 날씬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주영훈은 문희준의 모습을 보고 "아이돌 느낌"이라고 칭찬했고, 문희준은 부끄러운 듯 "기분이 묘하다"고 대답하면서도 기뻐했다.

돌아온 아이돌 H.O.T. 출신 강타의 일상적인 모습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에는 '별의 빛나는 밤에' DJ로 활약 중인 강타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H.O.T.로 무대에 오른 강타는 데뷔 22년 차에도 소년스러운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강타가 속한 H.O.T.는 MBC 예능 '무한도전-토토가3'를 통해 해체 17년 만에 한 무대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