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와 안아줘' 허준호가 소름 돋는 악마의 부활을 예고했다.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는 희대의 사이코패스를 아버지로 둔 경찰과 톱스타가 된 피해자의 딸, 서로의 첫사랑인 두 남녀가 세상의 낙인을 피해 살아가던 중 재회하며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는 감성 로맨스다.
하지만 지난 2일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 21-22회 예고에서는 윤희재(허준호 분)가 강력한 한 방을 남겼다.
5월 16일(오늘)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이리와 안아줘'의 김경남이 본방사수를 응원하며 대본과 함께한 훈훈한 모습을 공개했다.
김경남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는 소속사 SNS를 통해 김경남이 첫 촬영 현장에서 전해온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남은 2상 16방이 새겨진 수감복을 입고 '이리와 안아줘' 대본을 든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