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문화재단은 오는 27∼29일 사천시 용현면 사천시청 광장에서 '와룡문화제 2018'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천 년의 용기(龍氣), 문화로 피어나다'란 주제의 이번 축제는 와룡 퍼레이드, 비룡 퍼포먼스 등 주민·관람객 참여형 행사가 펼쳐진다. 1995년 5월 당시 사천군과 삼천포시가 통합한 사천시는 그해 10월 시민화합과 전통문화예술행사를 계승하고자 수양문화제와 한려문화제를 합해 첫 와룡문화제를 열었다.

'마이웨이' 김상희가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어 김상희는 "우리 친정은 편하게 저를 키웠는데 어떻게 종갓집에 보내냐고 했다. 600년 된 종갓집이었다. 시댁에서는 노래만 하는 며느리가 들어와서 어떻게 이끄냐고 했다. 극렬히 반대하셔서 결혼 못 할 뻔했다"고 밝혔다.

가수 윤복희가 '불후의 명곡' 무대를 가득 채웠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전설을 노래하다-불후의 명곡'에서는 윤복희가 등장했다. 이에 윤복희는 뮤지컬 무대로 '불후의 명곡'을 가득 채웠다. 윤복희는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메들리부터 예수가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는 곡인 'Gethsemane(I only want to say)'까지 열창했다.

가수 장사익이 '2018 평창올림픽' 폐회식 무대에 올랐다. 25일 생중계 된 2018 평창올림픽 폐회식에서 장사익은 애국가를 제창했다. 이날 장사익은 아이들과 함께 폐회식 무대에 올라 애국가를 제창했다. 한편 이날 폐회식에는 장사익 외에도 소년 기타리스트 양태환 군과 배우 이하늬가 출연해 볼거리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