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견미리와 그의 딸인 배우 이유비, 이다인의 집이 공개됐다. 1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별별톡쇼'에서 견미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정영진은 "견미리의 집은 한남동에 있는데 지하 2층에서 지상 4층까지 총 6층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견미리가 직접 설계부터 준공까지 일일이 관여를 했다고 한다. 이 집의 시세가 또 놀랍게 약 90억 원이다. 한 달 관리비도 약 400만~500만 원 선이 나온다고 한다"고 추가한 정영진.

오는 5월 24일 개봉해 행복의 판을 바꿀 '걷기왕' 백승화 감독 신작 '오목소녀'(감독: 백승화, 출연: 박세완, 안우연, 이지원, 장햇살 | 제공: SK브로드밴드, 제작/배급: ㈜인디스토리)가 지난 주말,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첫 상영되어 관객들로부터 폭발적인 호평을 받았다. 메인 포스터 공개와 함께 실시간 검색어 1위 기록, 실관람객의 호평으로 일찌감치 흥행을 예고하는 영화 '오목소녀'.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미세먼지 없는 맑은 하늘 만들기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세븐일레븐 mom편한 동전 모금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기금은 미세먼지 관련 어린이 환경 교육 및 각종 지원 활동과 미세먼지 관련 연구 투자 등에 활용해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활용된다.

차가운 도시녀 차도희(이다해 분)가 다시 돌아온다. 오늘(21일) 오후 방송되는 SBS 주말 특별기획 '착한마녀전'(연출 오세강, 극본 윤영미) 에서는 재활훈련을 끝낸 차도희(이다해 분)가 송우진 앞에 모습을 드러내 앞으로 펼쳐질 삼각로맨스를 예고했다. 도희는 "송 기장님 만나보고 싶었어요"라며 우진(류수영 분)에게 다가간다.

SNH48의 유닛 세븐센시즈(7 SENSES) 멤버들이 소녀시대 윤아에 대한 고마움을 밝혔다. 지난해 3월 30일 데뷔한 세븐센시즈는 상해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대규모 걸그룹 SNH48의 유닛으로, 아키라(Akira) 비(Bee) 다이아몬드(Diamond) 에리와(Eliwa) 키키(Kiki) 타코(Tako) 및 막내 린(Lynn)까지 7명의 멤버들로 구성돼 있다. 멤버들이 차례대로 1부터 7까지 숫자를 호명한 뒤 인사하는 세븐센시즈만의 인사법도 설명했다.

가수 세븐 측이 성매매 루머와 관련, 법적대응에 나선다. 세븐 소속사 일레븐나인 측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세븐과 관련하여 근거 없는 악의적 비방이 지속되고 있다"며 루머에 강경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까지 세븐과 관련하여 근거 없는 악의적 비방이 지속되어 이에 대한 소속사 입장을 전해 드립니다.

SBS '키스 먼저 할까요' 감우성 김선아의 눈맞춤이 포착됐다. 이런 가운데 두 배우의 진정한 멜로 감성이 뚝뚝 흐르는, 삼단 멜로 눈맞춤이 포착돼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발칙한 동거'에서는 래퍼 슬리피와 격투기 선수 김동현, 가수 솔비가 어색한 첫 만남을 가졌다. 1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에는 슬리피와 김동현이 집주인 솔비가 새로운 동거를 시작했다. 특히 솔비와 친분이 있던 슬리피는 더욱 어색한 모습을 보여 이후 그들이 어떤 동거 생활을 보여줄지 기대케 했다. 이후 김동현과 슬리피는 솔비의 집에 있는 작품들을 둘러봤고 솔비는 작품의 콘셉트를 설명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배우 유이가 '미투(Me, too)' 운동을 지지했다. 이날 유이와 한선화는 최근 문화계와 연예계에 큰 충격을 던지고 있는 '미투' 운동에 관해 여배우로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 하는 일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유이는 "안타깝고 속상하다"라며 "나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무언가를 했다고 말씀드리기보다는 '여자의 입장에서 지지한다'라고 말하고 싶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한선화는 극 중 유이가 연기하는 캐릭터 한승주를 예로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