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달력'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
'가정의 달'인 5월은 총 12일의 기념일이 있다.
5월1일 '근로자의 날'부터 5일 어린이날, 8일 부모의 날, 21일 부부의 날과 성년의 날 등이 포함돼 총 12일의 기념일이 있다.
한편 내일인 5월1일 '근로자의 날'은 법정 휴일이 아닌 유급휴일로 구분된다.
달력에서나 가능할 일정이지만 포기는 없다.
경기를 마친 뒤 최강희 감독은 "순천에서 전남전을 마친 뒤 화요일에 태국으로 떠나야 한다. 달력상으로는 일정 소화가 가능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다. 굉장히 많은 고민을 해야 할 상황이다"라면서 "부리람 원정을 다녀온 뒤에도 포항전을 펼쳐야 한다. 연기를 한다면 대표선수 없이 펼쳐야 한다. 슬기롭게 넘기는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정월대보름인 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아 대부분 지역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2일 달이 뜨는 시각은 서울 오후 6시 43분, 강릉 오후 6시 35분, 대전 오후 6시 43분, 대구 오후 6시 38분, 울산 오후 6시 35분, 광주 오후 6시 46분 등으로 내다봤다.
1일 낮부터 북서쪽에서 들어온 찬 공기로 2일까지는 평년보다 낮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다음은 2일 지역별 날씨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