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정상수가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다. 30일 경기 일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준강간 혐의로 구속된 정상수는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됐다. 정상수는 지난달 22일 새벽 고양시 일산동구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한 A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상수는 A씨가 잠에서 깬 후 합의에 따라 이뤄진 성관계를 주장, 준강간 혐의에 대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육지담이 다시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 게시물을 폭풍 업데이트 중이다. 앞서 육지담은 지난 14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하지만 육지담은 다시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었고, 현재는 수많은 게시글을 게재한 상태다. 육지담이 다시 SNS 게시물을 폭풍 업데이트 하면서 그가 다시 SNS에 발을 들이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육지담과 강다니엘의 관계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가수 육지담은 14일, SNS를 통해 한 팬이 쓴 강다니엘의 팬픽(연예인을 주인공 삼아 쓴 허구의 글)을 두고 "누가 나 스토킹했냐. 이거 내 이야기 같다"고 밝혀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