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채원이 선녀로 돌아온다. 네이버 웹툰 원작을 바탕으로 한 사전 제작 드라마 '계룡선녀전'(극본 유경선, 연출 김윤철)은 고려, 조선 시대를 거쳐 바리스타가 된 699세 계룡산 선녀 선옥남이 현실을 살고 있는 두 명의 남편 후보 정이현과 김금을 만나면서 비밀을 밝혀내는 코믹판타지 드라마다.

이지혜, 민지영, 박세미 등 며느리들이 모였다. 4월 12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이지혜가 다시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결혼 7개월 차 새댁 이지혜는 이날 "술 끊었다고 해서 시집을 갔다. 그런데 시집 가고 다시 술을 시작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는 배우 민지영, 개그맨 김재욱 아내 박세미, 워킹맘 김단빈 등이 출연한다.

유노윤호가 절친 손호준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동방신기의 사생활을 공개한 이날 방송에서 유노윤호는 손호준과 초중고 친구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날 유노윤호가 카페에 도착해 음료를 시키려고 하자 손호준은 "무슨 카드 뽑기야 내가 할게"라며 다소 카메라를 의식하는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볼링장으로 향하기 위해 유노윤호의 차를 탄 손호준은 "진짜 오랜만에 탄다"라면서 "또 동방신기 노래 틀려고 하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