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인간이니' 서강준과 공승연이 결국 이별을 택했다.
9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극본 조정주·연출 차영훈)에서는 남신Ⅲ(서강준)에게 작별을 고하는 강소봉(공승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소봉과 남신Ⅲ는 두 사람만의 시간을 보냈다.
당황한 강소봉은 아무렇지 않은 척 목이 마르다며 남신Ⅲ를 편의점으로 보냈다.
'기름진 멜로' 박지영, 임원희, 조재윤의 삼각관계가 극에 달한다.
임원희(왕춘수 역)-박지영(채설자 역)-조재윤(오맹달 역)이 그 주인공.
박지영을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펼치는 두 남자, 임원희와 조재윤의 모습이 어떤 상황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박지영-임원희-조재윤은 '기름진 멜로'에 감칠맛을 더하는 일등공신들이다.
유앤비와 유키스 준으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이준영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를 공개했다.
평소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온 이준영은 26일 새 주말드라마 '이별이 떠났다' 첫 방송을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오늘 저녁 8시45분 첫방송이별이 떠났다 다들 본방사수 해주실거죠~'라는 멘트와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 포스터를 들고 환한 미소와 함께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셀카를 게재하며 첫 방송을 앞둔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스케치: 내일을 그리는 손'(극본 강현성, 연출 임태우, 이하 스케치)가 25일 포문을 연다.
'스케치'는 15년만의 드라마 재회로 화제를 모은 정지훈과 이동건을 비롯해, 장르물에서 신선한 존재감을 선보인 이선빈, 선악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연기를 선보인 정진영 등이 등장해, 미래를 바꾸려는 자들의 각기 다른 사연으로 탄탄한 스토리를 전개해나갈 예정.
'알 수도 있는 사람'이 부산국제웹콘텐츠페스티벌 어워즈에서 콘텐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JTBC 웹드라마 '알 수도 있는 사람'(연출: 임현욱)이 'BCM2018 부산국제웹콘텐츠페스티벌 어워즈'에서 대상을 받았다.
콘텐츠 부문은 JTBC 웹드라마 '알 수도 있는 사람'이 선정됐으며, 작가 부문은 OCN과 옥수수에서 전파를 탔던 웹드라마 '멜로홀릭'이 받았다.
'무법변호사' 이준기가 뇌물 경찰에게 통쾌한 한방을 날렸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무법변호사'에서는 뇌물 경찰에게 통쾌하게 돌직구를 날리는 봉상필(이준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본 경찰은 "지금 뇌물을 주는 것이냐"며 한 쪽에 불러 세웠다.
갑자기 경찰은 봉상필에게 뇌물을 요구했다.
SBS 새 주말 특별기획 '시크릿 마더'(극본 황예진, 연출 박용순)가 예상치 못한 충격적 살인사건으로 첫 회의 포문을 연다.
송윤아, 김소연, 김태우, 송재림, 서영희, 김재화, 오연아 등 연기파 배우들의 꿀조합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의 선상에 있는 '시크릿 마더'가 마침내 오늘(12일) 밤, 베일을 벗는다.
MBC가 야심차게 신작을 내놨다.
'수사물 에이스' 정재영과 '시청률 에이스' 노도철 PD가 '검법남녀'로 MBC 심폐소생을 자신했다.
노도철 PD는 "'검법남녀'는 메디컬 사이언티픽 수사물"이라며 "'군주' 이후에 장르물을 찾고 있었는데 '검법남녀'라는 로코물을 발견했다. 국과수를 다루는 기법이 디테일해서 장르물로 전환해보고자고 제안했다. 휴먼 터치가 담긴 장르물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노희경 작가가 또 한편의 인생 드라마를 남겼다.
tvN '라이브'가 행복한 결말로 극을 마무리 지었다.
'라이브' 측은 "행복한 세상을 꿈꾸고 행동하는 모든 분들을 '라이브'가 응원합니다"라고 말해 깊은 여운을 남겼다.
종영 후 '라이브'는 인생 드라마라는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