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현대인이 '열량 과잉, 영양소 결핍' 시대를 살아간다.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면 부족한 영양소를 효율적으로 보충할 수 있다.
중앙일보는 2015년부터 소비자가 안심하고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건강기능식품 대상'을 선정해 발표한다.
월간중앙이 주관하고 JTBC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2018년 '제4회 건강기능식품 대상' 수상 제품을 4회에 걸쳐 소개한다.
정봉주 전 의원이 9일 성추행 의혹을 부인한 데 대해 피해자가 "정 전 의원과 당시 만난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며 "끝까지 파렴치한 모습에 너무 화가 난다"고 심경을 밝혔다.
A 씨는 "정봉주 전 의원이 수감을 앞두고 있었으니 매우 바빴을 것"이라며 "그래서 저는 약속 시각보다 한 시간 정도를 더 기다려야 했고, 기다리는 동안 중간중간 '바빠 늦게 도착해 미안하다'는 식의 문자를 남긴 게 기억난다"고 했다.
정봉주(사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을 둘러싼 성추행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앞서 현직 기자인 A씨는 한 인터넷 매체 프레시안을 통해 2011년 12월 23일 서울 여의도 한 호텔의 카페 룸에서 정 전 의원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정 전 의원은 9일 각 언론사에 보낸 입장문에서 "그날 호텔 룸에서 A씨뿐 아니라 그 어떤 사람도 만난 일이 없다"며 "A씨를 성추행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