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타이탄'이 사실감 넘치는 생체실험 SF로 관객들을 찾는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영화가 좋다'의 '소문의 시작' 코너에서는 신작 '더 타이탄'(감독 레나드 러프)이 소개됐다.
그는 처음 대본과 콘셉트 영상을 봤을 때 굉장히 설득력 있는 스토리라고 생각했기에, 해당 영화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이 같은 보다 생생한 현장감이 스크린 너머 관객들에게 전해지는 가운데, 해당 영화는 새로운 SF 장르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을 만하다.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어벤져스3)가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에 후속작에 나올 예정인 '캡틴 마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어벤져스3의 엔딩크레딧 후 나온 쿠키 영상에는 여성 히어로 캡틴 마블의 등장을 암시했다.
캡틴 마블의 개봉 예정일은 오는 2019년 3월이다.
마블 스튜디오 10주년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가 북미에서 전야 개봉, 마블 영화 중 압도적 수익으로 역대 최고 전야 흥행 기록을 수립했다.
전세계가 기다려온 최고의 기대작이자 마블 스튜디오 10주년 기념 작품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북미에서 전야 개봉, 약 3천 6백 만 불 수익을 거두며 마블 영화 중 사상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영화 '곤지암'이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7일 박스오피스 1위는 22만6639명을 동원한 '곤지암'(감독 정범식)이 차지했다.
2위를 기록한 '레디 플레이어 원'(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은 20만9714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했다.
5위는 '덕구'(감독 방수인)로, 4만565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