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연기하는 아이언맨이 한국인이 가장 사랑한 어벤져스 히어로에 꼽혔다.
어벤져스3는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가 슈퍼 히어로 23명을 총출동시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를 구성한 작품이다.
1위는 역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연기하는 아이언맨이 꼽혔다.
아이언맨은 여심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미소의 백만장자 플레이보이이자, 몇 번이나 지구를 구해낸 히어로이다.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어벤져스3)가 흥행 돌풍을 시작했다.
'어벤져스3'는 25일 약 2천500개 스크린에서 일제히 개봉했다.
역대 국내 개봉한 영화 가운데 예매량 100만 장을 넘긴 영화는 '어벤져스3'가 처음이다.
23명의 마블 히어로와 악당 타노스가 우주를 관장하는 힘을 가진 인피니티 스톤을 놓고 맞대결하는 '어벤져스3'는 역대급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내년에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4'에 대한 중요한 힌트가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