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레놀즈가 '데드풀2'를 들고 한국을 찾는다.
영화 '데드풀2' 주연 라이언 레놀즈는 오는 5월 1일 오후 6시 3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갖고 국내팬을 만난다.
이번 레드카펫에서 라이언 레놀즈는 영화 팬들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한국계 프랑스 배우 폼 클레멘티에프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로 어머니의 모국을 찾았다.
이날 폼 클레멘티에프는 "어머니가 한국인이다. 제 이름 '폼'은 한국어 '봄'과 '범'에서 따온 것이라고 어머니께서 설명해주셨다"고 밝혔다.
폼 클레멘티에프는 "어렸을 때 일본에 살았다. 한국으로 몇 번 휴가를 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너무 어려서 기억에는 없다"면서 "이번에 한국에 오게 돼서 너무 행복하다"고 내한 소감을 전했다.
설 휴일을 즐길 수 있는 설날 특선영화가 안방을 찾아온다.
오전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굿 다이노'부터 시작해서 밤에는 한국형 블록버스터 '더 테러 라이브'까지 다양한 장르의 흥행작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지난 2013년 개봉한 '더 테러 라이브'(감독 김병우 · 씨네 2000)는 한국형 재난 영화로 누적관객수 558만4139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