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왜 떴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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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한반도에 북상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태풍 쁘라삐룬에 대비한 긴급 재난안전 대책 수립을 위해 오는 7월 2일로 예정된 취임식을 취소하기로 했다. 인수위에 따르면 이 당선인은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북상 가능성이 알려진 지난 29일, 이에 대비하는 재난 안전대책 보고를 긴급 지시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한반도에 북상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태풍 쁘라삐룬에 대비한 긴급 재난안전 대책 수립을 위해 오는 7월 2일로 예정된 취임식을 취소하기로 했다. 인수위에 따르면 이 당선인은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북상 가능성이 알려진 지난 29일, 이에 대비하는 재난 안전대책 보고를 긴급 지시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트윗을 올린 트위터 이용자가 이 예비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라는 의혹이 불거졌다. 먼저 누리꾼들은 김혜경 씨의 영문 이니셜과 계정의 영문 약칭이 같다고 주장했고, '08__hkkim' 계정 이용자가 이 예비후보와 김혜경 씨를 칭찬하는 트윗을 공유한 것으로 보아 해당 계정이 김혜경 씨라고 추측했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3일 제70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에 문재인 대통령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 이어 현직 대통령으로 12년 만에 참석한 것과 관련, "유족들의 감동, 도민들의 감사의 마음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원 지사는 "2006년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4.3 위령제에 참석했던 당시는 여러 가지 여건상 유족들이 충분히 참석을 하지 못했다"며 "이번에는 국가추념일 이후 대통령께서 직접 참석해 주시면서 대통령 경호에 따르는 여러 가지 제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표 배열을 최소화시켜 우리 역사상 가장 많은 유족이, 정말 온 식구가 대통령과 4·3평화공원에 올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력 의혹을 폭로한 이들을 돕는 단체가 안 전 지사의 구속기소를 촉구했습니다.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가 주축이 된 '안희정 전 지사 성폭력 사건 대책위원회'는 오늘 성명을 발표하고 "안희정의 위력은 계속되고 있다"며 "반드시 구속하고 기소해서 처벌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바른미래당 잔류와 무소속 출마를 고민하는 원희룡 제주지사가 "(자유한국당으로는) 절대 안 간다"라고 강조했다. 김현정 앵커가 "(바른미래당) 탈당 결정을 오래 끌 수 없다"라고 말하자 원 지사는 "그렇다. 시간이 무한정 있지 않다라는 건 알고 있다. 하지만 제가 정치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온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고 추구해야 될 게 무엇인지 이런 부분에 대해 더 고민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 시 결선투표 도입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24일 자신의 SNS <민주당 결선투표 도입, 당에서 신속히 결정해야>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결선투표는 비용과다, 과열경쟁의 단점이 있지만 민주성 확보라는 장점 때문에 나는 결선투표 도입에 찬성한다"며 "또한 어떤 결정이든 당의 의견을 존중하고 따를 것"이라고 자신의 입장을 나타냈다.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에 대한 '정치 공작'의 배후로 자신이 언급되는 데 대해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양 의원은 14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공약발표 기자회견에서 "박 전 대변인 지지자 측이 말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며 "그러나 같은 당 동지로서 안타깝게 생각한다. 후보자의 지나온 과정에 대해서는 도민들의 알권리 차원에서 반드시 해명돼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