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팬들의 굳건한 사랑을 받고 있는 코엔 형제의 각본 및 제작 참여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서버비콘'이 탄생 비화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천국이라 불리는 도시 '서버비콘'에 살고 있는 행복한 가장 '가드너'가 세운 완벽한 계획이 의외의 목격자로 인해 흐트러지기 시작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결말로 치닫게 되는 범죄 잔혹극 '서버비콘'이 연출을 맡은 조지 클루니 감독의 뛰어난 기획력이 돋보이는 일화를 공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로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웨스 앤더슨 감독이 4년 만의 신작 '개들의 섬'으로 찾아온다.
영화 '개들의 섬'(감독 웨스 앤더슨) 측은 4일 국내 개봉일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는 영화의 배경인 미래 도시 속 인류와 함께 할 수 없는 개들이 모여있다는 개들의 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사랑의 모양'이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을 차지했다.
4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이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미술상, 음악상 등 4개 부문에서 트로피를 거머쥐며 최다 수상했다.
'다키스트 아워'가 제 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분장상을 받았다.
5일(한국시각) 미국 LA 돌비 극장에서는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Oscar)이 열렸다.
이날 '다키스트 아워'는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열린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분장상을 수상했다.
'다키스트 아워'의 츠지 카즈히로는 '빅토리아 & 압둘'의 다니엘 필립스, '원더'의 아르옌 튀튼을 누르고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