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수지가 첩보 액션 드라마 '배가본드'로 '구가의 서' 이후 5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춘다는 사실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드라마 홍보사 3HW COM.은 "이승기와 배수지가 드라마 '배가본드'에서 각각 스턴트맨 차건 역과 국정원 블랙요원 고해리 역을 맡아 화끈한 재회를 한다"고 오늘(5일) 소개했습니다.

배우 박기웅이 '리턴'의 출연자 교체 사태에 대해 말했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는 박기웅이 출연했다. 이날 박기웅은 '리턴' 촬영 중 주인공 고현정이 박진희로 교체된 사건을 언급하며 "당시에 내가 악벤저스 형들을 모아서 '형들 앞으로 더 똑바로 정신차려야 한다. 우리가 더 뭉쳐야한다'고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배우 봉태규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을 확정했다. 봉태규의 소속사 아이엠이코리아 측은 16일 "봉태규가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한다"고 전했다. 봉태규는 평소 SNS를 통해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내는 일상 모습을 공유하며 다정하고 가정적인 가장의 모습을 보여왔다.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는 봉태규 가족의 리얼 육아 스토리에도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