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한국방문한 닥터스트레인지 역 베네딕트 컴버배치.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영화 <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인피니티 워는 마블스튜디오 10주년 기념작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대결을 그린 영화다.
기자간담회에는 첫 방한하는 닥터스트레인지 베네딕트 컴버배치, 로키 톰 히들스턴,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맨티스 폼 클레멘티에프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풀었다.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어벤져스3)가 흥행 돌풍을 시작했다.
'어벤져스3'는 25일 약 2천500개 스크린에서 일제히 개봉했다.
역대 국내 개봉한 영화 가운데 예매량 100만 장을 넘긴 영화는 '어벤져스3'가 처음이다.
23명의 마블 히어로와 악당 타노스가 우주를 관장하는 힘을 가진 인피니티 스톤을 놓고 맞대결하는 '어벤져스3'는 역대급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내년에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4'에 대한 중요한 힌트가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