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법변호사' 최민수가 중대한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
tvN '무법변호사' 제작진은 "15회는 일생일대 갈림길에 놓인 안오주의 고뇌와 이를 이용해서 차문숙을 무너뜨리려는 봉상필의 재치가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며 "과연 안오주가 봉상필-하재이의 부름에 응답할지 본 방송을 통해 그의 선택을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수지가 첩보 액션 드라마 '배가본드'로 '구가의 서' 이후 5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춘다는 사실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드라마 홍보사 3HW COM.은 "이승기와 배수지가 드라마 '배가본드'에서 각각 스턴트맨 차건 역과 국정원 블랙요원 고해리 역을 맡아 화끈한 재회를 한다"고 오늘(5일) 소개했습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스케치: 내일을 그리는 손'(극본 강현성, 연출 임태우, 이하 스케치)가 25일 포문을 연다.
'스케치'는 15년만의 드라마 재회로 화제를 모은 정지훈과 이동건을 비롯해, 장르물에서 신선한 존재감을 선보인 이선빈, 선악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연기를 선보인 정진영 등이 등장해, 미래를 바꾸려는 자들의 각기 다른 사연으로 탄탄한 스토리를 전개해나갈 예정.
배우 이엘리야가 '미스 함무라비' 첫 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21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네이버 TV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JTBC 새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극본 문유석, 연출 곽정환, 제작 스튜디오앤뉴)'에서 '이도연' 역을 맡은 이엘리야의 본방사수 독려 영상을 공개했다.
5월 16일(오늘)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이리와 안아줘'의 김경남이 본방사수를 응원하며 대본과 함께한 훈훈한 모습을 공개했다.
김경남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는 소속사 SNS를 통해 김경남이 첫 촬영 현장에서 전해온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남은 2상 16방이 새겨진 수감복을 입고 '이리와 안아줘' 대본을 든 모습.
'무법변호사' 이준기가 뇌물 경찰에게 통쾌한 한방을 날렸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무법변호사'에서는 뇌물 경찰에게 통쾌하게 돌직구를 날리는 봉상필(이준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본 경찰은 "지금 뇌물을 주는 것이냐"며 한 쪽에 불러 세웠다.
갑자기 경찰은 봉상필에게 뇌물을 요구했다.
MBC가 야심차게 신작을 내놨다.
'수사물 에이스' 정재영과 '시청률 에이스' 노도철 PD가 '검법남녀'로 MBC 심폐소생을 자신했다.
노도철 PD는 "'검법남녀'는 메디컬 사이언티픽 수사물"이라며 "'군주' 이후에 장르물을 찾고 있었는데 '검법남녀'라는 로코물을 발견했다. 국과수를 다루는 기법이 디테일해서 장르물로 전환해보고자고 제안했다. 휴먼 터치가 담긴 장르물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장동건과 박형식이 입은 '슈츠'에 정신 없이 휩쓸린 60분이었다.
이날 '슈츠'는 강앤함의 최고 변호사인 최강석(장동건)과 위기에 빠진 천재 고연우(박형식)이 처음 만나 선후배가 되는 모습을 그려냈다.
앞으로 장동건과 박형식의 보여주게 될 이야기들에 관심이 쏠리고있는 것.
이 말처럼 '슈츠'는 장동건과 박형식이라는 한국 배우들을 앞세웠을 뿐, 드라마의 분위기 등은 그보다 더 세련된 모습을 유지하고있다는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