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김수미가 욕을 안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김수미는 "오늘은 욕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때 최현석은 수박을 자르는 김수미의 모습에 "욕을 안 하니까 아름다운데 왜 이렇게 불편하죠?"라며 불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결국 김수미는 곧바로 "이 자식이"라고 말했고, 최현석은 이제야 편안한 듯 미소를 지었다.
배우 김수미의 묵은지 요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가 여경래, 최현석, 미카엘 등 셰프들에게 묵은지 볶음과 묵은지 목살 찜, 갑오징어 순대를 전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미는 지난해 11월 직접 담은 묵은지를 들고 와 요리를 시작했다.
김수미는 묵은지 볶음 전 묵은지를 3일간 물에 넣고 소금기와 젓갈 냄새를 빼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