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와 블랙핑크가 1일 SBS '인기가요'에서 1위 트로피를 놓고 경쟁한다.
비투비는 지난달 18일 발표한 미니음반 '디스 이즈 어스(THIS IS US)'의 타이틀곡 '너 없인 안 된다'로 1위 후보에 올랐다.
지난달 27일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1위를 차지했던 비투비가 다시 한 번 트로피를 품에 안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블랙핑크가 또 한 번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하게 된다면 6관왕 기록을 세우게 된다.
형섭X의웅의 '너에게 물들어'가 오는 12일 MBC '음악중심'으로 팬들에게 안녕을 고한다.
형섭X의웅은 1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오프닝 무대로 빛나는 비주얼과 청량감 있는 모습을 선사하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불안정한 청춘이지만 항상 밝은 미래를 그리며 앞으로 나아감을 감각적인 이미지와 꽃의 만개로 표현해 두 소년의 성장에 찬사를 이끌어낸 바 있으며 형섭X의웅만의 색깔을 보여준 이번 앨범은 음악방송 순위에서 고스란히 입증되었다.
걸그룹 러블리즈가 컴백 직후 1위를 차지했다.
1일 방송한 SBS MTV '더 쇼' 1위 후보에는 UNB의 '감각', 더보이즈의 'Giddy Up', 러블리즈의 '그날의 너'가 올랐다.
1위는 이날 방송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인 러블리즈였다.
러블리즈는 음원과 전문가 선호도, 실시간 문자투표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으면서 컴백 직후 첫 1위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15일 생방송 'SBS 인기가요'에 트와이스, 슈퍼주니어, EXO-CBX 등 국내 최정상 아이돌이 대거 컴백한다.
이처럼 최정상 아이돌의 대거 컴백에 힘입어 '인기가요' 제작진은 세 명의 MC들과 트와이스, 슈퍼주니어, 엑소-첸백시가 미니 인터뷰를 하는 코너를 마련해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룹 워너원이 '더쇼'에서 스페셜 DJ로 활약한다.
3일 방송되는 SBS MTV '더쇼'의 코너 '더 라디오쇼'에는 '부메랑'으로 컴백한 워너원의 윤지성, 박우진, 김재환, 이대휘가 스페셜 DJ로 출연한다.
한편 이날 '더쇼'에는 르씨엘, 몬스타엑스, SF9, 샤샤, 가비엔제이, 골든차일드, 마르멜로, 사무엘, 설하윤, 오마이걸 반하나, 에이프릴, 천단비, 트위티가 출연한다.
갓세븐이 '뮤직뱅크' 컴백 무대에서 1위 트로피까지 거머쥐었다.
23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갓세븐이 '룩(LOOK)'으로 1위 주인공이 됐다.
이날 갓세븐은 마마무의 '별이 빛나는 밤'과 1위 대결을 벌였다.
1위 발표 후 갓세븐은 "회사 식구들께 감사드리고, 팬분들께도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