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박주현 실검 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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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창당에 반발해 당 합류를 거부하고 민주평화당 의원들과 한 배를 타고 있는 박주현 이상돈 장정숙 의원은 3일 "바른미래당과 안철수 전 대표는 비례대표의 선택권을 보장해 조속히 출당조치를 취해 달라"고 요구했다. 안 위원장이 이들의 요구를 받아들일 뜻이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함에 따라, 바른미래당 소속으로 민주평화당 당직을 맡은 이들의 신분은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바른미래당 창당에 반발해 당 합류를 거부하고 민주평화당 의원들과 한 배를 타고 있는 박주현 이상돈 장정숙 의원은 3일 "바른미래당과 안철수 전 대표는 비례대표의 선택권을 보장해 조속히 출당조치를 취해 달라"고 요구했다. 안 위원장이 이들의 요구를 받아들일 뜻이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함에 따라, 바른미래당 소속으로 민주평화당 당직을 맡은 이들의 신분은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이인제 자유한국당 전 최고위원이 3일 기자회견을 갖고 6·13 지방선거에서 충남지사 출마와 관련한 입장을 발표한다. 이 전 최고위원 측은 이날 뉴스1과의 통화에서 "최근 당 안팎의 요청에 대해 3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당 지도부와 충남지역 당협위원장 등은 그동안 '오는 6월 지방선거에 충남지사 후보로 이 전 최고위원이 나서달라'며 사실상 출마 요청을 해왔다.
바른미래당은 28일 오후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의 서울시장 기자회견을 할 것이라는 소식에 오보라고 밝혔다. 바른미래당 공보국 또한 "안 위원장의 이날 출마일정은 없다. 잘못된 것"이라고 일축했다. 안 인재영입위원장은 이날 회의 직후 기자들에게 "사실이 아니다. 결정이 되면 서울시민에게 가장 먼저 알려드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안 인재영입위원장은 서울시장 출마를 검토 중으로 이르면 4월 초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에서 6·13 지방선거에 내보낼 광역단체장 후보 공천을 놓고 파열음이 커지고 있다. 광역단체장 후보 영입이 지지부진하자 한국당에 이어 바른미래당에서도 "당대표가 직접 출마하라"는 요구가 나왔다. 한국당 지도부는 27일 이인제 전 의원을 충남지사 후보로 전략 공천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당이 현재까지 공천을 확정한 광역단체장 8곳 중 5곳의 후보는 전·현직 시·도지사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