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알리가 소울 넘치는 'Flying Without Wings' 무대를 완성했다. 무대에 오른 알리는 놀라운 몰입력으로 웅장하고 감각적인 'Flying Without Wings' 무대를 완성했고, 앞서 2승을 기록하고 있던 소향과 투표로 맞붙게 됐다. 무대를 마친 뒤 셰인 파일란은 "이 곡은 저희를 대표하는 곡이다. 알리가 어려운 곡을 골랐지만 압도적인 고음이 가미된 멋집 편곡으로 멋지게 소화해 줬다"고 말했다.

가왕 자리에 도전하는 '복면가왕' 근위병의 정체에 시청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네 번째 방어전을 준비하는 가왕 '동방불패'에 도전하는 4인의 복면 가수가 무대를 꾸민다. 이와 함께 지난 15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뽐낸 근위병의 정체가 화제에 올랐다. 한편 22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걸그룹 트와이스도 반한 목소리의 주인공이 공개된다.

'복면가왕' 동방불패의 유력한 후보로 가수 손승연이 주목받는 가운데, 다이어트에 성공한 손승연의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손승연은 앞서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10kg 감량에 성공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피팅룸에서 나온 손승연은 늘씬한 보디라인은 물론, 볼륨감 있는 몸매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 바 있다. 한편, MBC '복면가왕' 동방불패는 15일 5연승에 도전한다.

정인과 알 리가 평양 공연 '봄이 온다'의 오프닝을 알렸다. 알리는 "평양에서 공연한다는 사실만으로도 감격스러운데 뜨거운 박수로 환호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그룹 레드벨벳, 가수 조용필, 이선희, 백지영, 정인, 알리, 윤도현, 서현, 강산에, 김광민, 윤상 등 남측 예술단 총 11팀은 지난 1일 '봄이 온다' 공연을 마친 뒤 3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남북 합동공연 '우리는 하나'를 선보였다.

가수 에일리가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폐막식에서 자신의 히트곡인 '보여줄게'를 열창했다. 18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폐막식이 열렸다. 에일리는 자신의 히트곡인 '보여줄게'를 열창했다. 에일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한 배희관 밴드와 함께 신해철의 '그대에게'를 함께 열창하기도 했다.

그룹 펜타곤 후이가 '복면가왕'에서 '가창돌'의 면모를 과시했다. 후이는 지난 25일 방송된 MBC '미스터리음악쇼-복면가왕'에서 학가이로 출연해 가창력을 뽐냈다. 방송이 끝난 후 후이는 펜타곤의 공식 SNS를 통해 "앞으로 후이 그리고 펜타곤에 더 빠져들 수 있도록 열심히 할테니까 계속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지금까지 학가이였다"라고 재차 소감을 남겼다.

3월 보이그룹 만만지 않게 음원강자 여가수들이 출격을 예고했다. 일찍이 마마무는 3월 컴백을 알리며 준비했고, 헤이즈와 알리도 뒤이어 컴백 소식을 전했다. 이번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는 멤버 화사가 상징하는 컬러 '옐로우(Yellow)'와 화사의 이름에서 따온 꽃을 뜻하는 '플라워(Flower)'를 합친 말로 2018년 봄의 시작을 알리며 활짝 피어날 마마무의 음악과 재능이 꽃피우는 앨범을 예고했다.

'복면가왕' 학가이의 정체는 펜타곤 후이였다. 3라운드 가왕결정전은 '학다리 잡고 삐약삐약 학가이'와 '성대천하 유아독존 동방불패'의 대결이었다. 학가이에 대해서는 "댄스곡보다 발라드가 더 잘맞는 색깔", "아이돌의 흔치 않은 솔로무대를 볼 수 있는 기회였다"는 칭찬이 뒤따랐다. 학가이의 정체는 펜타곤 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