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안현모가 남편 라이머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op music 하니까 pop art 봐야지!#Hipop"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안현모는 남편 라이머와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오늘 12일 라이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안현모가 북미정상회담 외신 동시통역 방송을 진행하는 장면의 사진을 올리며 "역사적 순간 역대급 통역"이라고 전했다.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아역 '미달이'로 출연해 유명세를 탄 배우 김성은이 온라인 방송 BJ로 변신했다. 지난 14일 김성은은 한 인터넷 방송 사이트에 '라라'라는 자신의 채널을 만들고 "이제부터 BJ로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다."며 방송을 시작했다. 앞서 김성은은 '라라'라는 이름의 뷰티 크리에이터로 변신한 바 있다. 김성은은 인터넷 방송에서 몰라보게 성숙해진 모습과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인 김나영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나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웰컴 최신우 동생, 여름 아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나영은 해변에서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한편 김나영은 2015년 4월 27일 제주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정웅인의 세 딸 세윤·소윤·다윤의 귀여운 일상이 공개 됐다. 지난 3일 배우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 씨의 인스타그램에는 '열심히 포즈 잡아주는 윤이들' 등의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정웅인의 세 딸 세윤·소윤·다윤이 귀엽게 포즈를 취하면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정웅인은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에 출연하고 있다.

'기분 좋은날' 박지헌이 6남매를 계획 하에 낳았다고 고백했다. 박지헌은 6남매를 낳게 된 이유에 대해 "처음 아들 둘이 태어나고 셋 째는 딸을 계획했다. 셋째 아들이 태어 나니깐 엄마도, 장모님도 실망했다"면서 "그래서 아내도 저도 넷 째를 가질 때는 우리가 또 아들을 안 가질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고 가졌다. 그렇게 아들을 작정하고 낳으니깐 딸이었다"고 밝혔다.

도경완에게는 '스튜핏' 평가가 필요없었다. 이어 "사실 이렇게 말해도 잘 모르고 '장윤정 남편' 도경완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도경완은 장윤정의 통 큰 사이즈를 소개했다. 도경완은 "장윤정씨가 주말에 행사로 바쁘기 때문에 아들과 내가 여행을 자주 많이 다닌다"고 설명했다.

김종민이 최애커플로 소이현-정교진 부부를 꼽았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너는 내운명' 에서는 김종민이 출연했다. 이날 김종민은 "결혼 체험이 절실하다"며 부부들을 부러워했다. 특히 "인소커플이 부럽다"면서 친구같은 아내가 이상형이라 전했다.

'이방인' 서민정 부부가 남산 계단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17일 방송된 JTBC 용감한 타향살이 '이방인'에서는 서울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서민정 안상훈 부부의 모습이 공개된다. 서민정과 안상훈은 오랜만에 방문하는 서울을 마음껏 즐기기 위해 '위시리스트'를 정하고 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서민정 안상훈 부부는 '거침없이 하이킥'의 한 장면처럼 가위바위보 하며 계단 오르기 게임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