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경리가 오늘(5일) 저녁 6시 첫 솔로곡 '어젯밤'을 발표했다. '어젯밤'은 연인과의 이별을 고하는 순간을 노래한다. 사랑이라는 핑계로 참아왔던, 연인의 눈에 보이는 지난 거짓말과 행동들에 대해 단호하고도 직설적인 어조로 둘 사이를 마무리 하려는 그녀와 그의 마지막 '어젯밤' 이야기를 다룬다. 나인뮤지스에서 솔로 가수로 홀로 선 경리가 보여줄 퍼포먼스와 음색이 기대를 모은다.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유명 유튜버 양예원의 모델 아르바이트 성추행 사건에 대한 국민 청원에 동참했다. 양예원이 지목한 스튜디오 '실장' A씨는 17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모델 페이(급여)를 지급했고 콘셉트라든가 이런 것도 협의해 구두로 계약했다. 페이는 시간당 10만∼20만원 정도였으며 보통 한 번에 두 시간 정도 촬영했다. 촬영은 총 13번"이라며 "분위기는 전혀 강압적이지 않았다. 말로만 포즈를 취해달라는 식이었다"고 주장했다.

배우 하지원이 이상형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배우 하지원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하지원은 이승기, 장기용, 김윤상 아나운서 등이 이상형으로 꼽는 스타다. 그런 하지원에게 이상형을 묻자 "나를 잘 웃게 해주고 건강한 사람. 맛있는 거 해주는 사람"이라며 웃었다.

'놀라운 토요일' 멤버들이 샵의 '스위티' 노래 한 문제를 맞혔다. 첫 번째 문제는 한우빵이 걸린 EXO의 'Lotto'. '해 날' 부분이 공개되자 멤버들은 당황했고, "이걸 누가 아냐", "이래서 띄어쓰기를 봐야 한다"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의견을 모은 멤버들은 이 문제를 맞히고 모두 기뻐했다.

가수 아이유 소속사가 악성 댓글 등 악의적인 비방에 대해 강경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아이유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는 20일 아이유 공식 팬카페와 SNS 등을 통해 "당사는 온라인, SNS 상에서의 소속 아티스트 아이유 관련 악의적인 비방,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 댓글 사례에 대해 후속 경과를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을 뿐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레드벨벳 아이린과 슬기가 웬디를 응원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린과 슬기, 웬디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웬디는 KBS2 '뮤직뱅크'에서 에릭남과 함께 '봄인가봐' 무대를 꾸몄다. 이에 아이린과 슬기는 웬디를 응원하기 위해 대기실을 찾았다.

nct 127 태용, 배우 하지원, 인피니트 성규가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KOTRA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8 모스크바 한류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위촉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하지원, 그룹 인피니트(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종), 그룹 NCT 127(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윈윈, 마크, 해찬)이 참석했다.

'짠내투어'에 출연한 EXID 하니의 섹시미 넘치는 화보가 눈길을 끈다. 하니는 과거 남성스타일 매거진 긱(GEEK)의 커버 모델로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하니는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하니는 31일 tvN 예능프로그램 '짠내투어' 대만 편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서현이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봄이 온다'에 참석하기 위해 31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전세기편으로 평양으로 출발하기전 진행된 대국민인사 행사에서 진행을 하고 있다. 남측 예술단은 조용필, 최진희, 이선희, 윤도현밴드, 정인, 알리, 백지영, 서현, 레드벨벳, 강산에, 재즈피아니스트 김광민 등으로 1일 단독공연과 3일 남북 합동공연도 진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