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예매사이트 예스24에서 단독으로 엑소 서울 앙코르 콘서트 티켓이 오픈된다. 12일 예스24는 오후 8시 엑소(EXO)의 서울 앙코르 콘서트 티켓을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오전 예스24가 사이트 오류로 EXO 콘서트 티켓을 사전 오픈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후 예스24 측은 오후 8시 이전에 예매한 아이디와 티켓은 차단하겠다는 뜻을 밝혀 예매한 엑소 팬들의 원성을 산 것으로 전해졌다.

육성재가 어뚱 매력을 발산했다. 27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1대 사부 전인권과 다시 만난 이승기, 양세형, 이상윤, 육성재 모습이 그려졌다. 전인권은 직접 꿀가루를 제자들 입에 넣어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전인권은 "나를 도와준 적 있는 분이다. 지금은 연락을 하고 지내지는 않는다"고 힌트를 건넸다.

블락비 피오가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레슬러' 가족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유해진, 김민재, 이성경, 나문희, 황우슬혜가 출연하는 '레슬러'는 전직 레슬러에서 프로 살림러로 변신한 지 20년. 살림 9단 아들 바보 귀보씨(유해진 분)가 예기치 않은 인물들과 엮이기 시작, 평화롭던 일상이 유쾌하게 뒤집히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5월 9일 개봉 예정.

'셀럽티비'에서 그룹 러블리즈의 케이가 출연 소감을 밝혔다. 26일 밤 방송된 웹예능프로그램 '셀럽티비'의 '아이 앰 셀럽'에는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해 러블리즈는 멤버 케이를 제외하고 '셀럽티비'에 출연한 바 있다.

'아는 형님' 박진영과 갓세븐이 물오른 예능감을 뽐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그룹 갓세븐과 가수 박진영이 출연해 예능감을 펼쳤다. 갓세븐의 댄스를 본 박진영은 "너무 뿌듯하다"면서 "갓세븐이 댄스 연습을 많이 한 그룹이다"라고 흐뭇해했다. 진영은 박진영과 이름이 똑같아서 겪었던 일을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