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어게인2'의 멤버들이 포르투갈 시민들과 감성을 나누며 최고의 무대를 펼쳤다.
8일 밤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2'에서는 포르투갈 마지막 버스킹에 나서는 박정현, 하림, 헨리, 수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정현, 하림, 수현, 헨리는 바이샤시아두 역에서의 버스킹이 끝난 후, 포르투갈 전통 음악 파두를 접할 수 있는 파두하우스로 향했다.
박정현-하림-헨리-수현이 흥으로 하나되며 '버스킹 패밀리'로 거듭났다.
25일(금)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2'에서는 멤버들이 포르투갈 숙소에 처음 도착한 뒤 설레는 마음을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포르투갈에서 진행된 '비긴어게인2' 촬영 현장에서, 멤버들은 기대 이상으로 잘 갖춰진 숙소에 감탄을 연발했다.
하림의 아코디언을 함께 걱정해주던 박정현, 헨리, 수현 역시 연주에 맞춰 춤사위를 펼치며 '흥 파티'를 열었다.
윤건이 배우 놀이에 푹 빠졌다.
6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2'에선 자우림(김윤아 이선규) 윤건 로이킴의 포르투갈 버스킹이 그려졌다.
이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셀카다.
윤건이 아름다운 도시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으며 분위기를 잡은 가운데 로이킴은 "건이 형 또 배우 놀이한다"라고 가리키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