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현과 래퍼 겸 프로듀서 마이크로닷(신재호)이 사귄다.
1일 한 매체가 두 사람 열애 사실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채널A 낚시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다.
홍수현 소속사 콘텐츠와이는 이날 "두 사람이 교제하는 것은 맞다. 이제 막 알아가는 단계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새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KBS1)에서 차도남으로 변신한 배우 진주형(24)이 첫 등장부터 빛나는 매력을 발산했다.
'내일도 맑음'은 흙수저 무스펙 주인공이 그려내는 7전8기 인생 리셋 스토리와 주변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2012년 드라마 '수목장'(MBN)으로 데뷔한 진주형은 '화랑'(KBS2) '수상한 파트너'(SBS) '명불허전'(tvn) 등 탄탄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배우 김지훈이 '주말드라마는 막장'이라는 편견에 대해 입을 열었다.
23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일요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연출 최창욱 심소연)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김지훈이 주연을 맡은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