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5일 목요일 새벽 2시30분을 기준으로 강원과 충북, 경상도에 내려졌던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기상청이 오전 4시20분 발표한 기상정보에 따르면 오늘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대기불안정에 의해 오늘 오후부터 밤까지 서울을 포함한 중부내륙과 일부 남부내륙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남부내륙에는 내일 새벽까지 소나기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30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많이 내리면서 나들이 차량이 감소, 전국 고속도로가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이 212만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도로공사는 이날 고속도로 전체 이용 차량이 453만대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30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많이 내리면서 나들이 차량이 감소, 전국 고속도로가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이 212만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도로공사는 이날 고속도로 전체 이용 차량이 453만대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야외 활동을 하기에 무리 없는 날씨가 이어지며 아이를 데리고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도 늘어나고 있다.
특히 한창 공룡에 빠진 아이가 있다면 다른 주말 일정을 제쳐두고서라도 박물관을 먼저 가는 게 부모 마음이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글을 쓰는 공룡 전문가 박진영 작가가 추천하는 공룡 박물관을 참고하자.
16일 대구·경북에 비소식이 예상된다.
15일 대구기상지청은 "16일부터 이틀간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오겠다"며 "비로 인해 기온이 다소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2도로 예상된다.
고령·영주 16도, 문경 17도, 안동 18도, 군위 19도, 구미·영천 20도, 대구·포항 22도 등이다.
주말인 12일 전국 날씨는 흐리겠다.
이날 새벽부터 서해안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에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비는 다음날인 13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예상 강수량은 충청도·전라도·경남 남해안·제주도 20∼60mm다.
경기도·강원도·경상도(남해안 제외) 예상 강수량은 5∼40mm, 서울은 이날 하루만 5∼4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일요일인 22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전라도와 제주도는 이른 오전부터 흐리고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낮부터 점차 확대돼 23일까지 전국적으로 30∼80㎜가량 내릴 전망입니다.
제주도 산지는 150㎜ 이상,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100㎜ 이상 많은 양의 비가 올 수 있습니다.
곳에 따라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