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매리가 7년간 방송에 나타나지 않았던 이유를 밝혔다.
4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이매리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이매리는 "2011년 한 드라마 촬영 준비 중 부상을 입었지만, 제작진 측에서 이를 보상하기는커녕 오히려 은폐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매리에 따르면 당시 제작진은 "그렇게 열심히 할 줄 몰랐다. 보험이 안 돼 있는데 발설하지 말라"면서 "출연료만 주면 안 되겠냐"고 말했다.
'복면가왕' 용수철씨는 가수 이장우였다.
매트릭스의 정체는 과연 누구일까.
먼저 매트릭스와의 대결에서 패한 용수철씨의 정체는 015B의 객원 보컬 출신 가수 이장우였다.
이장우는 "해외에서 섭외 연락을 받았다. 20년 만에 솔로 가수로 돌아왔다"며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