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신고 노래할고양'은 가왕결정전에서 단 1표차로 '노래천재 김탁구'를 꺾고 가왕의 자리를 지켰다.
그러나 '노래천재 김탁구'는 '장화신고 노래할고양'에게 49 대 50이라는 박빙의 결과로 굴복하게 됐다.
하지만 결국 YB의 '박하사탕'을 부른 '노래천재 김탁구'에게 29 대 70의 표 차이를 보이며 패배, 정체를 공개하게 됐다.
가왕후보 결정전에서 '2017 미스코리아 진달래'는 인순이의 '아버지'를, '노래천재 김탁구'는 박완규의 '천년의 사랑'을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