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중완의 엉덩이가 노출(?)됐다.
4월 8일 방송된 MBC '일밤-오지의 마법사'에서는 윤정수 육중완 돈스파이크 한현민과 함께하는 스리랑카 오지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에 윤정수는 뱀을 잡고 육중완을 향해 흔들었고, 육중완은 바지가 내려가는 것도 모르고 줄행랑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정수는 돈스파이크를 향해 물뱀을 흔들었고, 돈스파이크 역시 황급히 도망갔다.
세계 각국 정상들이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아직 축전을 보내거나 축하전화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의 대선 승리를 축하하지 않은 것은 2016년 미국 대선에 대한 러시아의 개입 의혹과 트럼프와 푸틴 간 개인적 유착 관계 등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축하 전화가 불리한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해서라는 분석이 나온다.
예능프로그램 '오지의 마법사' 멤버들이 지구상에서 가장 큰 동물을 마주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스리랑카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스리랑카 남쪽 인도양에서 표류됐다.
지구상에서 가장 큰 동물의 등장에 멤버들은 그 웅장함에 넋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