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선희가 참여한 평양 공연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 이선희는 북한 가수 김옥주와 함께 'J에게'를 열창했다. 가수로서 고평가를 받으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이선희지만, 지난 1991년 최연소 서울 시의원으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이선희는 1991년, 27세의 나이로 서울시 시의원으로 당선돼 4년동안 정치인으로 활동했다.

배우 김무열이 대세 아이돌 워너원 옹성우 닮은꼴로 꼽힌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서 김선근은 영화 '머니백'의 주인공 박휘순, 김무열을 만났다. 이어 김무열에게 "닮은꼴 부자로 유명하다. 션, 진중권이 있는데 최근에"라고 운을 뗀 김선근. 이에 박휘순은 "옹 씨"라고 옹성우를 언급했고, 김선근은 "정확히 아네. 급격히 닮은꼴로 떠오른 사람이 있지. 진짜 닮았다"고 놀라워했다.

모델 겸 방송인 장윤주가 '한끼줍쇼' 인증샷을 남겼다. 지난 4일 장윤주는 후배 모델 한현민과 함께 JTBC '한끼줍쇼'를 촬영한 후 찍은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윤주와 한현민은 모델답게 남다른 패션센스와 함께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고 있다. 장윤주는 사진과 함께 "맑고 선한 현민이"라는 문구로 후배 모델 한현민을 칭찬하기도 했다.

모델 장윤주와 한현민의 다정한 한때가 포착됐다. 장윤주는 4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맑고 선한 현민이와 '한끼줍쇼' 왕십리 편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현민과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윤주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한현민과 장윤주가 출연하는 JTBC '한끼줍쇼'는 4월 4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양동근과 허정민이 대인기피증과 트라우마를 극복한 이야기로 시선을 끌었다. 여기에 노희지, 서신애까지 한 자리에 모여 공감대를 형성했다. 대인기피증이 올 정도로 주변의 많은 관심을 받았고, 자신을 지키기 위해 가방에 쌍절곤과 장난감 총까지 들고 다녔다는 그는 군대를 통해 일상을 보고하면서 대화하는 법을 터득했다고 한다. 성장한 아역들의 진솔한 모습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