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에이핑크가 첫 출연했다.
3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는 그룹 에이핑크 전원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에이핑크는 개편된 '아이돌룸'에 첫 손님으로 등장했다.
이어 "'아이돌룸'에 첫 출연한 소감을 일곱글자로 말해달라"는 질문에 손나은은 "여긴, 우리가 장악"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손나은이 클립 영상 '재생 수 1위'를 되찾기 위한 댄스를 선보인다.
손나은은 이미 1년 전 '아는 형님'에 출연했을 당시 선보인 싸이의 '뉴 페이스' 댄스로 포털사이트에서 2백만 뷰에 가까운 재생 수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한편, 손나은과 윤보미의 '1위 영상 만들기' 도전은 금일(30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너 송민호가 강호동의 '최애 동생'을 차지하지 못해 질투의 화신으로 변신했다.
이에 형님들은 송민호에게 이특, 붐 등 강호동의 수많은 동생들을 언급하며 "넘어야 할 산이 한 둘이 아니다"라고 말하자, 송민호는 풀이 죽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호동의 '최애 동생'으로 인정받지 못해 귀여운 질투의 화신으로 변신한 송민호의 모습은 오늘(토) 밤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