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에서 박지성 아내 김민지가 프러포즈를 받은 당시를 회상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박지성이 11번째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박지성 아내 김민지와 전화통화에 "박물관에 와 있는데 프러포즈를 여기서 받았다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김민지는 "자기 입으로 얘기를 잘 안하죠?"라고 답했다.

류현진(31·다저스)의 2승 도전에 키워드는 무엇일까. 류현진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벌어지는 '2018시즌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전에 시즌 세 번째 등판한다. 샌디에이고전에서도 결국 류현진의 무기 변화구 제구가 관건이다. 류현진은 3일 애리조나전에서 3⅔이닝 5볼넷 3실점하며 조기강판을 당했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이 지난달 22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중진의원 간담회에서 "당헌 존중되고 당이 시스템에 의해 운영돼야"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이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의 리더십 및 지방선거 역할에 대한 발언을 하고 있습니니다. 지난달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열린 영입인사 환영식에서 입당한 배현진 전 MBC 앵커가 인사말을 하고 있습니다.

최희 아나운서가 2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 펜타곤 미니 6집 '포지티브(Positiv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타이틀곡 '빛나리'는 펜타곤 리더이자 작곡가 후이가 제작을 맡았다.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차마 고백하지 못하고 주변을 서성거리는 짝사랑에 대해 표현한 곡으로 결국은 자신의 사랑을 찾아가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1회에는 운이 따르지 않았다. 3-1 불리한 카운트에서 던진 변화구에 좌중간 담장 직격하는 2루타를 맞으며 실점했다. 이어 호세 아브레유를 상대로는 패스트볼이 가운데로 몰리며 중전 안타를 허용, 두번째 실점했다. 통역없이 마운드에 오른 그는 류현진을 안정시켰고, 류현진은 다음 타자 라이언 코델을 4구만에 루킹삼진으로 잡고 두번째 이닝을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