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와이프' 지성과 한지민이 서로를 향한 스치는 눈빛만으로 설렘 가득한 로맨틱 시너지를 만들어냈다. 무엇보다 시공간이 나뉜 듯 대비되는 풍경과 함께 알 수 없는 미소를 주고받는 지성과 한지민의 모습은 두 사람이 만들어 나갈 내 생애 단 한 번의 If 로맨스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아는 와이프' 제작진은 "지성과 한지민은 공기마저 로맨틱하게 만드는 최고의 조합이다"라고 전하며 "두 사람이 만들어갈 아주 특별한 단 하나의 If 로맨스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베우 류준열은 도전을 두려워 하지 않는 배우이자, 쉼없이 연기하고 성장을 거듭하는 배우다. 류준열은 21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진행된 '독점! 류준열'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우로서 좋은 연기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픈 마음, 그리고 V앱과 SNS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도 소통을 이어가고 싶은 마음, 이것이 류준열의 따뜻한 진심이다.

배우 조정석이 '컬투쇼'를 통해 DJ 첫 도전에 나섰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공황장애로 활동 중단을 선언한 정찬우의 빈 자리를 조정석이 채웠다. 하지만 조정석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그가 방송을 시작하자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는 '조정석'으로 도배됐다. 이에 조정석은 "지난번 '컬투쇼'에 게스트로 나왔을 때 어머니가 검색어 1등이었다"라며 "오늘도 김포에 사시는 저희 어머니, 장아숙 여사님 잘 부탁드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이보영이 tvN 드라마 '마더'로 제1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CANNESERIES, Cannes International Series Festival)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칸 시리즈 페스티벌 개막 6일째인 지난 9일(현지시각)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마더'가 공식 스크리닝 됐다. '마더'는 이 페스티벌 공식 경쟁부문에 진출해 상영을 마쳤다. '마더'의 출연진 이보영과 허율 등은 포토콜과 핑크카펫 등의 행사에 함께 했다.

tvN 가족예능 '둥지탈출'이 시즌3로 새롭게 돌아온다. 이어 "시즌3는 특히 왕석현이 참여해 10대 청소년으로 훌쩍 성장한 모습을 방송 최초로 공개하고, 똘똘 뭉쳐 미션을 수행하는 아이들의 끈끈한 호흡이 더욱 돋보일 것이다. 시즌3의 첫 번째 둥지탈출지는 어떤 나라일지, 아이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가수 선우정아의 즉석 라이브 공연으로 '달팽이 호텔' 투숙객들이 하나가 됐다. 선우정아 역시 장영남에게 "성함은 몰랐는데, 얼굴은 알고 있었다"면서 친근함을 나타냈고 두 사람이 대화를 하는 동안 김새론이 내려왔다. 또 이들은 선우정아의 즉석 라이브 무대를 감상했다. 또한 선우정아는 김민정이 신청한 '고양이' 연주를 은쾌히 수락하며 투숙객들과 스태프들에게 아름다운 밤을 선물했다.

안소희가 욕설 대사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쌍욕 연기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자 김희철은 안소희에게 "욕해본 적 없지"라고 물었다. 이에 안소희는 "할 수 있지"라고 답했고 '아는 형님' 멤버들은 욕설 연기를 제안했다. 이에 안소희는 마음을 다잡고 차진 욕설 연기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