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가 '문제적 남자'에서 반전 뇌섹남 모습을 보였습니다. 어제(3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는 방송인 유병재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에 유병재는 "늘 1등은 아니었고 가끔씩 했다. 그래도 늘 전교 10등 안에 들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이어 공개된 유병재의 생활기록부에는 돌수집, 국화재배가 취미로 적혀있고 쿵쿵따 대회에 참여한 기록이 남아있어 남다른 학창시절의 모습을 짐작하게 했습니다.

'더 콜' 신승훈 휘성 김종국 김범수 등이 레전드 무대를 추가로 완성한다. 18일 방송될 Mnet '더 콜'에서는 천재 아티스트들의 레전드 콜라보 그 두 번째 무대가 공개된다. 신승훈X비와이, 휘성X태일, 김종국X황치열, 김범수X에일리 등이 커플이 되어 또 다른 레전드 무대를 선보이게 된다. '떠오르는 음원 강자'라는 이름으로 등장한 이 아티스트는 러브콜 스테이지를 거쳐 신승훈X비와이, 김종국X황치열, 김범수X에일리, 휘성X태일 중 한 팀에 합류한 상황.

블락비 피오가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레슬러' 가족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유해진, 김민재, 이성경, 나문희, 황우슬혜가 출연하는 '레슬러'는 전직 레슬러에서 프로 살림러로 변신한 지 20년. 살림 9단 아들 바보 귀보씨(유해진 분)가 예기치 않은 인물들과 엮이기 시작, 평화롭던 일상이 유쾌하게 뒤집히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5월 9일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