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가 김이나와 그의 남편 조영철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방송에서 김이나는 "당시 저는 대리였고 남편은 팀장이었다. 함께 일하는 상사 중에서 가장 존경심이 들었고 섹시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김이나는 한 방송에서 "결혼할 때는 남편과 둘 다 일반 직장인이었다. 저는 작사가를 겸하고 있었고 남편(조영철)은 결혼 후 프로듀서로 뒤늦게 출발했다. 오히려 업계에선 제가 선배인 셈이다"라고 고백했다.

어제(2일) 방송된 MBN '비생소녀'에서 가수 제아의 지인으로 등장한 김이나가 가사 작업에 앞서 저작권료를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방송에서 김이나는 현재 400개가 넘는 곡에 대한 저작권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저작권료 수입에 대한 정확한 금액은 알리지 않았으나 한 곡당 작업비가 150-200만원 정도라고 밝힌 바 있어 저작권료를 제외한 곡으로 받은 비용도 어마어마할 것으로 추정된다.

'비행소녀'에서 제아가 김이나의 인생 메뉴 육회비빔밥에 푹 빠졌다. 2일 오후 방송된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서는 제아의 비혼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김이나는 제아에게 자신의 인생 메뉴인 육회비빔밥 맛집을 소개했다. 육회비빔밥이 나오자 제아는 크게 한 숟갈을 떠서 맛을 봤다.

'영수증' 뮤지가 성대모사 공감송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18일 방송된 KBS2 예능 '김생민의 영수증'에서 조용필, 김동률, 임재범 등의 노래를 성대모사하는 뮤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의 재치 있는 성대모사에 모두가 웃었고, MC들은 "대국민 공감송이다"라면서 또 다른 성대모사를 요청해 뮤지의 김동률, 임재범 버전의 성대모사도 이끌어냈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국내 최대 배우 매니지먼트 기업 키이스트를 전격 인수했다. 한편 이번 SM 신주 인수를 통해 SM의 주요 주주가 된 배용준은 SM그룹의 마케팅 및 키이스트의 글로벌 전략 어드바이저로서 활동하며 SM엔터테인먼트 그룹의 다양한 글로벌 사업 전략 수립 및 추진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