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임태경이 드라마 '미스티'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임태경은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드라마와 처음 시놉이 조금 달랐다"고 밝혔다. 임태경은 "드라마에서는 금은방에서 살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사실은 배경 모텔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임태경은 JTBC '미스티'에서 혜란(김남주 분)을 위해 살인을 하게 되는 하명우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라이트급의 미래' 케빈 리(미국)가 에드손 바르보자(브라질)를 제압했다. 리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28 바르보자와 경기에서 5라운드 닥터 스탑에 의한 TKO 승리를 거뒀다. 리는 곧장 바르보자에게 돌진한 뒤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켰다. 바르보자의 상태를 체크한 닥터는 더 이상 경기를 진행하기 힘들다는 판단을 내렸고, 주심은 닥터 스탑에 의한 5라운드 리의 TKO 승리를 선언했다.

제1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프랑스 칸에서 드라마 '마더'의 김철규 PD(왼쪽), 배우 이보영과 허율, 정서경 작가(오른쪽에서 두 번째), 스튜디오드래곤의 박지영 상무(오른쪽)가 함께 포토콜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은 'MIPTV(세계 영상 콘텐츠 마켓) 2018'의 메인 행사이며 '마더'는 전 세계 130여 개 드라마 중 9개국의 10개 작품만이 오른 공식 경쟁부문에서 유일한 아시아 작품으로 초청됐다.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안경 선배로 변신했다. 윤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해볼까 #안경선배 #융스타그램"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아는 컬링 국가대표팀의 안경선배 김은정 선수를 연상시키는 커다란 안경을 끼고 있는 모습이다.

신동욱의 과거가 밝혀졌다. 7일 tvN '라이브'에선 정오(정유미)와 명호(신동욱)의 로맨스를 지구대 사람들이 응원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지구대 사람들은 정오와 명호의 로맨스에 반기는 반응을 보였다. 그런 가운데 지구대 사람들은 그들이 명호와 정오의 사랑을 응원하는 이유를 상수에게 털어놨다.

배우 김남주가 예능프로그램 출연 기준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김남주는 JTBC 드라마 '미스티' 종영 인터뷰에서 "리얼 예능에 나가면 큰일 난다. 김승우 씨와나는 사생활을 오픈하는 걸 안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고, 오픈하면 마이너스일 거 같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섹션TV' 김남주가 다이어트를 한 이유를 밝혔다. 김남주 '미스티' 속 파격 키스신에 대해 "힘들다. 안 친하면 서먹해서 힘들고 친하면 어색하다. 고준 씨나 지진희는 모두 처음 보는 사람이었다"면서 "고준은 멜로 연기가 처음이라고 해서 동생이고 하니깐 다독여서 촬영했다. 지진희 씨는 저보다 멜로를 많이 해서 상대 배우로 고마웠따. 상대방 연기할 때 더 열심히 해줬다. 그래서 '자기 찍을 때 왜 저렇게 안했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영화 '리틀 포레스트'(감독 임순례·제작 영화사 수박) 무대인사가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 CGV에서 열렸다. 이날 임순례 감독, 배우 류준열, 김태리, 문소리, 진기주가 참석했다. '리틀 포레스트'는 일본의 동명 만화 원작으로 시험, 연애, 취업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혜원(김태리)이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고향으로 돌아와 오랜 친구인 재하(류준열), 은숙(진기주)과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