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류필립 부부가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미나 류필립의 웨딩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나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류필립의 팔짱을 끼고 나란히 서있다. 류필립과 미나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처럼 찍은 웨딩 사진들. 멋지죠?"라는 글과 함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류필립이 수상레포츠 현장에서 질투심에 이글거리는 눈빛을 보였다. 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류필립과 미나가 수상싀를 타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초교육 중이던 류필립은 물보라를 일으키며 폼 나게 들어오는 그를 부럽게 바라보았고 미나는 눈을 떼지 못하고 그의 움직임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이후 그 남성과 계쏙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는 미나의 모습에 류필립은 질투심을 보였다.

FC 바르셀로나가 새 역사를 썼다. 바르사는 14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 누에서 열린 2017/18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2라운드 발렌시아 CF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지난 313일 스페인 언론 <마르카>에 따르면 마르셀리노는 "바르사가 2경기 연속 패하는 일을 나오기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승리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며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하지만 경기는 2-1 바르사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아르투르는 흡사 이니에스타와 같은 선수다. 전 브라질 대표팀 사령탑 펠리페 루이스 스콜라리가 바르셀로나 입단을 앞둔 그레미우의 플레이메이커 아르투르 멜루를 호평했다. 파울리뉴 영입에 이어 쿠티뉴까지 데려오며 쏠쏠한 재미를 본 바르셀로나는 팀의 미래를 짊어질 자원으로 아르투르를 낙점했고 지속해서 영입 의사를 밝혔다.

'살림남2'의 류필립이 '요알못' 미나를 위해 '평생 요리'를 약속했다. 이 가운데 미나는 류필립과 워너원을 비견해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14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가수 미나 류필립 부부, 뮤지컬 배우 민우혁 쇼호스트 이세미 부부, 김승현과 딸 수빈과 가족들의 파란만장 일상이 전파를 탔다.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류필립의 정자 검사 결과가 공개됐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산전검사를 위해 병원을 찾는 미나, 류필립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나는 류필립과 함께 산전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을 방문했다. 병원에서 정자 검사를 받은 류필립은 뜻밖의 결과에 놀랐다.

'바늘 가는 데 실 간다.' 미나·류필립 부부는 결혼 전과 후, 변함없이 꼭 붙어 있었다. 행사 초대가수로 무대에 오른 미나, 그런 미나를 '외조의 왕' 류필립은 멀리서 묵묵히 지켜봤다. TV리포트는 혼인신고 사실을 알린 다음날(8일) 오후 미나·류필립 부부의 모습을 단독으로 포착했다.

'살림남2' 새 멤버 미나와 류필립 커플이 결혼을 선언했다. 소녀같이 철없는 연상녀 미나를 사로잡은 연하남 류필립의 큰 오빠 같은 매력은 시청자들도 사로잡았다. 류필립은 미나가 하는 일이라면 뭐든 받아줬다. 반면 미나는 류필립을 놓아줘야 할 시기가 왔다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