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타이탄'이 사실감 넘치는 생체실험 SF로 관객들을 찾는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영화가 좋다'의 '소문의 시작' 코너에서는 신작 '더 타이탄'(감독 레나드 러프)이 소개됐다.
그는 처음 대본과 콘셉트 영상을 봤을 때 굉장히 설득력 있는 스토리라고 생각했기에, 해당 영화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이 같은 보다 생생한 현장감이 스크린 너머 관객들에게 전해지는 가운데, 해당 영화는 새로운 SF 장르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을 만하다.